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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령군 UIRYEONG 변화의시작 더 살기좋은 의령

감염병예방

콜레라

등록일
2016-04-26
조회수
501
담당자명
관리자
첨부

콜레라는 특히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지역에서 유행하는 풍토병의 하나로서 우리나라는 콜레라 유행지역으로부터 입국하는 환자에 의하여 유입된다.
원인은 "비브리오 콜레라"라는 세균이며 환자의 배설물을 통해 감염된다.
잠복기는 약 12시간□6일이다.
<증상>
대량의 설사 : 쌀뜨물 같은 설사를 마치 수도꼭지나 주전자에서 물이 쏟아지듯이 나오면서 24시간 내에 약 15□20 리터를 배설한다.
심한 탈수증으로 인하여 눈은 움푹 들어가고
갈증이 심하며
피부는 탄력성을 잃고
혈압이 떨어져 쇼크상태에 빠지고
설사로 알카리성 체액이 배설되므로 산□염기 평형장애로서 산혈증을 일으킨다
혈압이 쇼크상태에 빠지면 소변량도 점차 감소되고, 급성 신부전증을 일으킨다.
보통 고열은 나지 않고, 복통이나 후중기도 별로 없다.
<진단>
대변배양검사
<치료>
탈수증으로 인한 수분과 전해질을 빨리 공급하기 위하여 생리식염수(normal saline)와 유산나트륨액(sodium lactate)을 점적정맥주사 한다.
수분의 배설량을 측정하여 수분의 량을 공급한다.
항생제로서 테트라싸이크린(tetracycline)을 사용한다.
수분과 전해질의 공급이 중요하다.
<예방>
콜레라 환자가 발생시인근 보건소에 환자발생 보고
환자는 반드시 격리치료
유행지역 해외여행 중에는 음식물은 반드시 끓여 먹고
콜레라 예방접종을 맞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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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담당 보건행정과 감염병대응팀 
  • 연락처 055-570-4902
  • 최종수정일 2023-01-18